신세계푸드, 특제 도우 사용 '올바르고 반듯한 팬피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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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재료와 맛을 끌어 올린 프리미엄 냉동피자 '올바르고 반듯한 팬피자'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냉동피자 시장이 지속 성장하면서 도우, 토핑, 소스 등에 대해 소비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맞춰 도우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린 피자를 선보였다"며 "피자 본연의 맛뿐 아니라 소비자의 기호, 조리의 편의성 등을 고려한 냉동피자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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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고 반듯한 페퍼로니 팬피자 등 2종
설탕 빼고 공기층 극대화한 반죽
신세계푸드는 재료와 맛을 끌어 올린 프리미엄 냉동피자 '올바르고 반듯한 팬피자'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올바르고 반듯한 치즈 팬피자'와 '올바르고 반듯한 페퍼로니 팬피자' 등 2종이다. 이들 제품에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공기층을 극대화한 특제 도우를 사용했다. 일반적인 냉동 피자와 달리 설탕을 사용하지 않아 도우가 딱딱해지는 현상을 방지하고 도우 본연의 맛과 토핑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철판에서 굽는 일반 피자와 달리 열이 고르게 퍼지는 돌판 오븐에 초벌로 구워내 피자 끝부분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라이팬 조리 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수분 함유량이 높은 반죽을 사용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눈꽃모짜렐라 치즈를 토핑으로 올렸다.
신제품은 오는 18일부터 G마켓,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2019년부터 선보인 냉동피자 매출은 4년간 2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냉동피자 시장이 지속 성장하면서 도우, 토핑, 소스 등에 대해 소비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맞춰 도우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린 피자를 선보였다"며 "피자 본연의 맛뿐 아니라 소비자의 기호, 조리의 편의성 등을 고려한 냉동피자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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