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관계’ 지인끼리 칼부림…30대 여성 다쳐
최재용 2023. 10. 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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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관계로 다툼을 벌이던 지인을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30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한 원룸에서 30대 여성 A씨가 휘두른 흉기에 30대 여성 B씨가 왼쪽 허벅지에 상처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두 사람간 채무관계로 인한 다툼 사실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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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관계로 다툼을 벌이던 지인을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30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한 원룸에서 30대 여성 A씨가 휘두른 흉기에 30대 여성 B씨가 왼쪽 허벅지에 상처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두 사람간 채무관계로 인한 다툼 사실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칠곡=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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