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1년에 배달 음식 1584만 원…"먹는 프로 일주일에 4~5개" (먹찌빠)

이슬 기자 2023. 10. 1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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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1년간 배달 음식에 1,584만 원을 사용했다.

풍자는 "나는 진짜 아닌 게 일주일에 먹는 프로그램에 4~5개 한다"라고 반박했다.

1위 풍자는 1,584만 원, 2위 신동은 1,449만 원을 기록했다.

1,254만 원을 기록한 박나래는 "장도연, 이국주, 신기루랑 저희 집에서 하루 종일 먹었다. 그때 배달 업체 몇 분 오셨냐면 열 분 오셨다"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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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풍자가 1년간 배달 음식에 1,584만 원을 사용했다.

15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는 씹는 소리만 듣고 어떤 음식인지 맞히는 게임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0명의 덩치들은 배달음식 주문 금액을 추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나래는 "신동의 집에 가본 적이 있다. 식탁 자체가 크다. 12인용이다. 사람이 많이 온다는 거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감독님을 하니까 스태프들 오면 시원시원하다"라고 분석했다.

풍자는 "나는 진짜 아닌 게 일주일에 먹는 프로그램에 4~5개 한다"라고 반박했다. 신동은 "풍자가 아무리 적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 비하면 많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나래팀 1위는 풍자, 장훈팀 1위는 신동이었다. 1위 풍자는 1,584만 원, 2위 신동은 1,449만 원을 기록했다.

1,254만 원을 기록한 박나래는 "장도연, 이국주, 신기루랑 저희 집에서 하루 종일 먹었다. 그때 배달 업체 몇 분 오셨냐면 열 분 오셨다"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SBS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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