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기도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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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진젠도르프와 헤른후트 공동체는 하루 24시간 365일을 쉬지 않고 무려 100년을 이어가며 기도를 했습니다.
중국내지선교회를 설립하고 19세기 중국선교에 지대한 역할을 했던 허드슨 테일러도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언제나 기도의 사람들이 있었고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힘을 합쳐 더 많은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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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진젠도르프와 헤른후트 공동체는 하루 24시간 365일을 쉬지 않고 무려 100년을 이어가며 기도를 했습니다. 신실한 믿음의 공동체를 통해 수많은 선교사가 배출됐고 모라비안 교도들과 존 웨슬리 등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중국내지선교회를 설립하고 19세기 중국선교에 지대한 역할을 했던 허드슨 테일러도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1907년 평양의 대부흥 운동 역시 교회 지도자들의 앞장선 회개 기도를 통해 시작됐고 이는 영적 부흥의 결정적인 도화선이 됐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언제나 기도의 사람들이 있었고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십니다. 현대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캐리의 유명한 말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전 세계가 전쟁과 기후위기 각종 재난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힘을 합쳐 더 많은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주여, 이 땅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비가 고난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안광복 목사(청주 상당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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