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광화문 월대 100년 만에 복원 … 왕의 길, 다시 열렸다
2023. 10. 16. 00:14
광화문 월대가 100년 만에 옛 모습을 찾았다. 15일 문화재청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광장에서 ‘월대 및 현판 복원’ 행사를 열었다. 월대는 1923년 일제의 전차 선로 설치로, 현판은 6·25전쟁 때 화재로 훼손됐다. 앞서 흰색 바탕에 검은 글씨로 복원됐던 현판은 자료 고증 과정을 거쳐 이번에 검은색 바탕 금빛 글씨로 교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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