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겟'해야 할 10의 뷰티 신상
1인도의 아유르베다 챠크라 밸런싱 전통에서 영감받은 아로마 향의 미스트로 요가나 명상 전에 사용하면 몸과 마음의 밸런싱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 30ml의 아담한 사이즈로 새롭게 출시돼 휴대하기 용이한 챠크라 밸런싱 퓨어-품 미스트, 챠크라 4, 30ml 2만4천원, Aveda.
2속에서부터 건강한 빛이 뿜어져 나오는 광채 피부를 완성해 주는 토털 안티에이징 크림. 생명으로 가득한 수중세계에서 모티프를 얻은 파스텔 톤의 리미티드 패키지로 만날 수 있다. 투워드 더 호리존 컬렉션 라 크렘므, 68만원대, Clé de Peau Beauté.
3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고급스러운 텍스처에서 한 번, 수분으로 꽉 채워진 듯한 촉촉한 보습 효과에 또 한 번 반한 아이크림. 퓨처 솔루션 LX 레전더리 엔메이 얼티메이트 브릴리언스 아이 크림, 41만원대, Shiseido.
4 영속과 쇠퇴의 상호작용, 그 유한한 존재의 한계를 뛰어넘는 영원한 열망. 인간 내면의 고민과 감정을 강렬한 스파이스, 유향의 우드 아로마, 따뜻한 통카 등의 노트로 표현했다. 우라논 오 드 퍼퓸, 50ml 21만원, Ae¯sop.
5 공간에 풍부한 플로럴 향기를 가득 채워주는 리미티드 캔들이 수많은 꽃으로 수놓은 밀레피오리 꾸뛰르 모티프의 세라믹 홀더에 담겼다. 미스 디올 블루밍 부두아르 캔들, 85g 7만8천원대, Dior Beauty.
6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울트라 신 & 라이트 텍스처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원래 피부처럼 얇고 가볍게 스며들어 완벽한 초밀착 커버를 완성해 준다. HD 스킨 컨실러, 1.3, 4만4천원대, Make Up For Ever.
7 샤넬의 헤리티지를 담아 탄생한 립스틱으로 입술에 터치하자마자 얼굴에 형광등을 ‘탁’ 켜주는 예쁜 핑크 레드 컬러를 지녔다. 투명한 패키지와 포인트로 들어간 골드의 조합이 환상적이라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31 LE ROUGE(트렁떼 엉 르 루즈), 루쥬 플루, 19만8천원, Chanel.
8 주르륵 흐를 만큼 묽은 텍스처라 몸 전체에 듬뿍 발라도 부담이 없다. 애리조나 소나무에서 추출한 꿀과 10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어 보습력이 오래 유지되고, 내추럴한 시트러스 플로럴 향기는 향수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에센셜 신세러티 프롬 에이지 프레시 바디 에센스, 4만9천원, Elli K.
9 조향사 장-클로드 엘레나가 전하려는 ‘따뜻한 향신료 속 감각의 여행’을 정향과 피멘토, 암브레트, 당근 씨앗 등의 노트로 완성했다. 자칫 첫인상은 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복숭아와 자두 향이 생동감 있게 올라오며 산뜻하게 자리 잡는다. 헤븐 캔 웨이트, 100ml 44만8천원, Editions de Parfums Frédéric Malle.
10혼돈과 혼란을 뜻하는 ‘카오티크’라는 제품명 그대로 오우드와 플럼, 파피루스 등 희귀 재료들이 뒤섞여 스파이시하면서 부드러운 심포니를 만들어낸다. 루즈 카오티크 익스트레잇 드 퍼퓸, 43만원, Byredo.
11 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라 피부에 매끈하게 발리며 자연스럽게 블렌딩된다. 오묘한 로즈 글로 펄이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는 로즈글로우 컬렉션, 리퀴드 하이라이터, 샴페인 핑크, 6만 3천원대 Laura Merc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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