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된 것 같아" 박수홍, 심경 고백…♥김다예, 故김용호 사망에 '씁쓸' [종합]
이슬 기자 2023. 10. 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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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부모의 무차별적인 사생활 폭로와 김용호 사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법정에 들어선 모친은 사건의 본질인 '횡령'보다는 무차별적인 박수홍의 사생활 폭로를 이어갔다.
박수홍의 부친은 "박수홍이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내가 아는 여성만 여섯이다"라며 그가 임신을 시킨 여성들을 친형 부부가 해결해줬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더불어 박수홍 측은 故 김용호를 상대로 명예훼손 고소를 진행 중이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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