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남사친 없는 이유…"난 친구인데 그들은 사랑일 수도" (피식대학)

이슬 기자 2023. 10. 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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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남사친이 없는 이유를 밝혔다.

선미는 "왜냐하면 난 운전 면허도 없고 술도 잘 안 마시고 밖에도 잘 안 나간다. 그래서 무병장수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수는 선미에게 나가서 놀라며 "안 심심하냐"고 물었다.

선미는 "남사친이 없어서 생각이 오래 걸린다. 근데 이럴 수도 있지 않냐. 나는 '너무 좋은 남사친이다' 생각하는데, 그들은 '선미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하는 거다. 아마 날 사랑할 수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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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선미가 남사친이 없는 이유를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선미에게 끊임없이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용주는 선미를 "무병장수 연예인 중 한 명이다. 17년간 아무 스캔들이 없다는 의미"라고 이야기했다. 선미는 "왜냐하면 난 운전 면허도 없고 술도 잘 안 마시고 밖에도 잘 안 나간다. 그래서 무병장수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수는 선미에게 나가서 놀라며 "안 심심하냐"고 물었다. 선미는 "만날 친구가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일 친한 친구들이 저들이다.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리고 JYP 정도"라며 박진영을 언급했다.

이어 선미는 "(박진영이) 나한테 맨날 만나는 사람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그런다. '그 남자가 어떤지 확인을 해야겠다' 그런다"라고 덧붙였다.

남사친 이상형을 묻자 선미는 답을 망설였다. 선미는 "남사친이 없어서 생각이 오래 걸린다. 근데 이럴 수도 있지 않냐. 나는 '너무 좋은 남사친이다' 생각하는데, 그들은 '선미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하는 거다. 아마 날 사랑할 수도"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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