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종환 감독, 코로나19로 응급실行…"패혈증 못 버티고 운명"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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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종환 감독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1983년 세계 청소년 축구 4강 신화를 이끈 승부사 故 박종환 감독의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 7일 故 박종환 감독의 별세 소식에 축구인들과 유가족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故 박종환 감독의 아들 박재호는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갑작스레 닥칠 줄은 몰랐기에 아직까지 실감이 나진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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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故 박종환 감독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1983년 세계 청소년 축구 4강 신화를 이끈 승부사 故 박종환 감독의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 7일 故 박종환 감독의 별세 소식에 축구인들과 유가족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신연호는 "이제는 다 지나간 일들에 대해서 털어내시고 편안하게, 홀가분하게 가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故 박종환 감독의 아들 박재호는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갑작스레 닥칠 줄은 몰랐기에 아직까지 실감이 나진 않는다"고 전했다.
딸 박성숙은 "추석 이후에 갑자기 코로나19가 걸리셔서 응급실에 가게 됐다. 패혈증이라고 해서 투석까지 했는데 못 버티시고 다음 날 운명하시게 된 것"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 조선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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