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올해의 책 ‘순례 주택’ 유은실 작가 북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오는 11월 11일 삼일문고에서 유은실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북 콘서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돼 많은 사랑을 받은 유은실 작가의 '순례 주택'을 통해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지',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짜 어른을 찾아가는 여정, 단짠단짠 이야기 속으로
경북 구미시는 오는 11월 11일 삼일문고에서 유은실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북 콘서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돼 많은 사랑을 받은 유은실 작가의 ‘순례 주택’을 통해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지’,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사인회를 개최해 독자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순례 주택’은 수림이네 가족이 순례 주택에 이사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고 있으며,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순례 주택의 사람들 사이에서 수림이네 가족의 적응기를 담고 있다.
유은실 작가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시작으로 동화, 청소년 소설, 그림책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변두리’, ‘멀쩡한 이유정’ 등 다양한 작품으로 전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독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과 삼일문고 유선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