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코칭스태프와 승리 기쁨을'[포토]

김한준 기자 2023. 10. 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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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5:2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두며 기분 좋게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 염경엽 감독이 코칭스태프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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