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점심 전원제공에 의심 "오늘 엄청 힘들 건가봐"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3. 10. 15.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정훈이 점심 전원제공에 의구심을 품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점심 전원제공에 의구심을 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에 도착했다.

이정규PD는 멤버들에게 "동화 같이 아름다운 일정 준비했다. 점심은 그냥 다 드리겠다"고 게임 없이 점심식사를 전원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이 점심 전원제공에 의구심을 품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점심 전원제공에 의구심을 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에 도착했다. 연정훈은 물풍선 혹을 달고 있는 나인우를 향해 "저거 달고 밥은 어떻게 먹어"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음식이 짜면 물풍선 혹으로 물을 넣어서 먹으면 되지 않겠느냐며 웃었다.

이정규PD는 멤버들에게 "동화 같이 아름다운 일정 준비했다. 점심은 그냥 다 드리겠다"고 게임 없이 점심식사를 전원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점심을 모두 먹을 수 있다는 말에 뭔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의심을 했다. 

문세윤은 어차피 운명은 정해져 있으니 일단 먹자고 했다. 연정훈은 산채 비빔밥, 도토리묵, 감자전 등 푸짐하게 나온 한 상에 맛있게 먹으면서도 "오늘 엄청 힘들 예정인가봐"라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