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총재 'LG에 건네는 정규시즌 우승트로피'[포토]

김한준 기자 2023. 10.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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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5:2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두며 기분 좋게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KBO 허구연 총재가 LG 김인석 대표이사, 차명석 단장, 염경엽 감독, 오지환에게 정규시즌 우승트로피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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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5:2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두며 기분 좋게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KBO 허구연 총재가 LG 김인석 대표이사, 차명석 단장, 염경엽 감독, 오지환에게 정규시즌 우승트로피를 건네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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