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주민에 “오후 1시까지 대피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IDF)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15일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7시)까지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IDF는 15일 소셜미디어인 엑스(구 트위터)에 "우리는 앞서 가자시티와 가자지구 북부 주민에게 안전을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자지구 북부 주민들에게 안전이 중요하다며 "이 시간 동안 가자지구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할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IDF)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15일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7시)까지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IDF는 15일 소셜미디어인 엑스(구 트위터)에 “우리는 앞서 가자시티와 가자지구 북부 주민에게 안전을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IDF는 “이스라엘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대피 경로에서 어떠한 작전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알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가자지구 북부 주민들에게 안전이 중요하다며 “이 시간 동안 가자지구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할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IDF는 14일에도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4시~10시)까지 ‘대피의 창’이 열려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업 입맛대로 주는 채용 정보에 눈물 나는 취준생 [고스펙 사회②]
- 폭우에 여야 한목소리 “정부, 안전 최우선으로 대응하길”
- 홍명보 “아시아 최고팀 거듭날 것…우리만의 철학 필요해”
- 尹대통령, ‘원전 외교’ 마치고 귀국길 올라
- “이재명이 금투세 유예 정했다?” 李 의중 속 시행 요구도 팽팽
- 北김정은 한마디에 “통일말자”는 임종석…학계마저 ‘절레절레’
- 정신건강 위협하는 역대급 폭염…“우울‧수면장애‧신체 폭력까지”
- 외국인, 이달 코스피 6조원 팔았다…시총 비중 7개월만 최저
- 판 커진 ‘호남 쟁탈전’…민주, 재보선 ‘사활’ 조국혁신당 본격 견제
- 해리스·트럼프 테마주, 美 대선 임박에 등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