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출근길 5도 '쌀쌀'…일교차 최대 15도

박영국 2023. 10. 15.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16일 아침은 쌀쌀한 날씨가 예상돼 출근길 옷차림에 신경 써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낮으며 바람도 다소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6~16도, 낮 최고 기온은 18~23도로, 일교차는 10~15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DB

월요일인 16일 아침은 쌀쌀한 날씨가 예상돼 출근길 옷차림에 신경 써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낮으며 바람도 다소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겠지만 밤에는 다시 추워지는 등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6~16도, 낮 최고 기온은 18~23도로, 일교차는 10~15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1도 ▲춘천 9도 ▲강릉 13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강원 영동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5㎜ 내외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북부동해안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같은 양의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