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들려주는 기독 작가들…‘잇쉬의 서재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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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이 기독 OTT 플랫폼 '퐁당(fondant)'을 통해 '잇쉬의 서재 시즌2'를 선보였다.
지난 4일 공개된 '잇쉬의 서재 시즌2' 첫 번째 편에서는 배우 한혜진이 텔러, 가수 혜림이 리스너로 출연해 21세기 기독교 변증가 팀 켈러 목사의 저서 '탕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매주 수요일 총 12회로 방영되는 '잇쉬의 서재 시즌2'는 기독 OTT 플랫폼 '퐁당'에 업로드되며 유튜브와 TV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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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이 기독 OTT 플랫폼 ‘퐁당(fondant)’을 통해 ‘잇쉬의 서재 시즌2’를 선보였다.
지난 4일 공개된 ‘잇쉬의 서재 시즌2’ 첫 번째 편에서는 배우 한혜진이 텔러, 가수 혜림이 리스너로 출연해 21세기 기독교 변증가 팀 켈러 목사의 저서 ‘탕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책 ‘탕부 하나님’은 성경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비유 말씀을 배경으로 한다. 저자 팀 켈러 목사는 ‘탕자’로 낙인찍은 동생 못지않게 형도 ‘잃어버린 아들’임을 밝힌다. 두 아들 다 틀렸음을 지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다 되찾기 위해 ‘사랑을 탕진하는’ 아버지 마음 앞에 우리를 멈춰 세운다. 한혜진과 혜림은 이 말씀과 함께 신앙 유형을 점검하며 각자의 신앙 고민과 경험을 진솔하게 나눈다.
‘잇쉬의 서재 시즌1’에 비해 시즌2에서는 기독 작가들의 삶뿐 아니라 주요 저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뤘다. 책과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오늘날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돕는다.
‘잇쉬의 서재 시즌2’에서는 팀 켈러, 필립 얀시, 짐&엘리자베스 엘리엇, 조나단 에드워즈, 존 번연 등 그들의 작품과 삶을 들여다본다. 스토리 텔러로는 배우 한혜진, 권오중, 정태우가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가수 혜림, 배다해, 배우 김정화, 문지인, 인플루언서 황태환이 리스너로 함께한다.
매주 수요일 총 12회로 방영되는 ‘잇쉬의 서재 시즌2’는 기독 OTT 플랫폼 ‘퐁당’에 업로드되며 유튜브와 TV로도 시청 가능하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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