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 앨범 1위...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톱 아티스트’ 진입도

지승훈 2023. 10. 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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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발매와 동시에 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10월 13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은 22만 5,184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했다.

이는 올 1월 발매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의 첫날 판매량 18만 4,971장을 뛰어넘는 수치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국에서 발매 1일 차 음반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쓴 뒤 일본에서도 기록을 경신하면서 국내외에서 계단식 성장을 입증했다.

지난 1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3일 자)에서는 신보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89위로 차트인했다. 이 곡은 태국(10위), 싱가포르(12위), 한국(37위), 미국(152위) 등 총 20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서 69위를 차지했고 미국과 일본,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총 40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5일 오후 3시 25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블랙 포 모어’와 ‘체이싱 댓 필링’ 무대를 펼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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