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3분기 수산물·식수 방사능 분석 결과 '이상무'
성민규 2023. 10. 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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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3분기 수산물·식수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분석 결과 전 품목이 방사능 허용 기준치를 만족했다.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일부 시료에서 극소량(0.07~0.24Bq/kg)의 방사능이 검출됐지만 정부가 정한 허용 기준치(100Bq/kg)를 충족했다.
원전 주변 지역 정수장 6곳의 식수를 분석한 결과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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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품목 방사능 허용 기준 '충족'
식수 방사능 '無'
경북 경주시가 3분기 수산물·식수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수 방사능 '無'
경북 경주시가 3분기 수산물·식수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분석 결과 전 품목이 방사능 허용 기준치를 만족했다.
이번 조사는 대형마트, 감포읍·양남면 등지에서 유통되는 15개 수산물(11종), 일본산 간장(1종) 시료를 채취해 진행됐다.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일부 시료에서 극소량(0.07~0.24Bq/kg)의 방사능이 검출됐지만 정부가 정한 허용 기준치(100Bq/kg)를 충족했다.
원전 주변 지역 정수장 6곳의 식수를 분석한 결과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검사는 월성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가 맡았다.
분석 결과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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