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지운다더니…나나, '문신 제거' 중 어깨 노출 '자신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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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한층 옅어진 전신 타투 근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나는 지난해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현장에 참석 당시 전신 타투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바.
모두를 깜짝 놀란 전신 타투에 대해 나나는 "하고 싶어서 한 것"이라며 나중에 설명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타투를 지우기로 결정했다는 나나는 "어려움은 없다. 시간이 지나 괜찮아진 모습을 본 엄마도 깨끗한 몸을 보고 싶다며 타투를 지우는 게 어떤지 슬쩍 물어보셨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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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나나가 한층 옅어진 전신 타투 근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나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의 사진과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나나는 양쪽 어깨를 노출시킨 오프쇼더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때 나나의 온몸을 뒤덮던 타투가 눈에 띄게 옅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나는 지난해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현장에 참석 당시 전신 타투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바. 모두를 깜짝 놀란 전신 타투에 대해 나나는 "하고 싶어서 한 것"이라며 나중에 설명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나나가 온몸에 타투를 새긴 이유는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을 통해 밝혀졌다. 나나는 심적으로 힘든 시기 타투를 통해 감정을 표출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누가 보면 '무식한 방법으로 이겨냈다' 할 수 있는데 내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히기도. 어머니의 부탁으로 타투를 지우기로 결정했다는 나나는 "어려움은 없다. 시간이 지나 괜찮아진 모습을 본 엄마도 깨끗한 몸을 보고 싶다며 타투를 지우는 게 어떤지 슬쩍 물어보셨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나나의 진솔한 고백에 응원을 보냈고, 나나 역시 응원에 힘입어 타투를 지우는 과정까지도 솔직하게 공개하는 모습. 쉽게 말하기 어려운 상처를 고백하고 치유해가는 모습으로 건강한 소통을 이어가는 나나에게 많은 이들의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마스크걸'에서 활약하며 호평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나나 개인 채널, 목요일 밤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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