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에이미’와 결혼 앞두고 네 쌍둥이 육아... 시작부터 난관 (부름부름 대행사)

김지혜 2023. 10. 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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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배우 고규필이 네쌍둥이 육아에 진땀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JTBC ‘부름부름 대행사’ (이하 ‘대행사’)에서는 육아 대행에 나선 그룹 오마이걸 미미와 고규필이 등장했다. 

이날 시작부터 육아대행은 난관에 봉착했다. 하지만 미미와 고규필은 화려한 화술과 적극적인 에니저로 아이들을 즐겁게 했다. 이것도 잠시 고규필은 아이들과 소통이 어려워졌다. 하준이가 “이거 혼자서 몬연다”고 하자 고규필은 “직접 만들어주겠다”고 엉뚱하게 대답했다.

그러다가도 고규필은 아이들이 요청한 고기를 클레이로 잘 만들어 분위기를 전환했다. 또한 고규필은 미미가 선보인 클레이 먹방을 고스란히 따라하기도. 진짜 먹방 같은 모습에 하준이는 놀라 숨었다. 심지어 눈불을 보이기도 했다.

고규필은 “정말 이건 잘 모르겠다”고 진땀을 뺐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와 양세찬은 “너무 큰 덩치가 와서 그렇다”, “배가 너무 커서 그렇다”등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했다. 

‘부름부름 대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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