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9명 29억씩 잭팟… 부산 3명, 서울은 ‘제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089회 로또 1등 당첨자가 30억원에 가까운 당첨금을 손에 넣었다.
15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전국 복권판매소 9곳에서 나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일치시킨 2등 당첨자 79명은 5655만4219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당첨자 2825명은 158만1517원씩을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 18, 31, 37, 42, 43’번…보너스 ‘17’번
제1089회 로또 1등 당첨자가 30억원에 가까운 당첨금을 손에 넣었다.
로또 1등 당첨번호는 지난 14일 ‘4, 18, 31, 37, 42, 43’번으로 뽑혔다. 15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전국 복권판매소 9곳에서 나왔다. 1등 당첨자는 각각 29억7852만2167원을 나눠 갖게 된다.
부산은 가장 많은 3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부산 기장군 읍내로, 부산진구 가야대로, 북구 만덕대로에서 1등 당첨자가 파악됐다.
그 밖의 1등 당첨지역은 인천 강화군 중앙로와 남동구 만수로, 경기도 수원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와 화성 삼천병마로, 울산 북구 박상진11로, 전북 전주 완산구 용머리로에서 확인됐다. 서울에서 1등 당첨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번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일치시킨 2등 당첨자 79명은 5655만4219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당첨자 2825명은 158만1517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적중시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13만8575명, 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수령할 5등 당첨자는 233만8390명으로 집계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군 51명 수송, 日정부 8명 유료” 난리 난 日 SNS
- G20재무장관 “세계경제 하방위험” 공감
- ‘친윤’ 이철규, 국힘 사무총장 사퇴…‘강서 참패’ 여파
- 식당서 바지 내리더니…식탁 위 냄비에 소변 본 만취男
- “김정은, 푸틴 만남 전 컨테이너 1천개 분량 무기 지원”
- “형이 女 임신도 처리”…박수홍 사생활까지 꺼낸 부모
- 에코프로 3분기 영업이익 68.9%↓…주가 일제히 하락
- “직원 밀린 월급 줘야죠”…복권 ‘1등’ 당첨 사장님 사연
- “킁킁, 비싼 냄새” “시골서 왔니”…논란된 강남구 영상
- 이와중에…北 “신속 타격, 핵 쓸수도” 美항모 공격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