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박형식 '도봉순' 의리 통했다…'강남순' 괴력의 시청률 상승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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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이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전국유료가구 기준 8.0%를 기록,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화제작 '힘쎈여자 도봉순' 세계관을 확장해 6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한편 '힘쎈여자 강남순' 4회는 오늘(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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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이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전국유료가구 기준 8.0%를 기록,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2회보다 2.9%P 오른 수치. 특히 4.3%를 기록한 첫 회보다는 무려 두 배에 달하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 맞짱극. 화제작 '힘쎈여자 도봉순' 세계관을 확장해 6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도봉순'의 주역 박보영, 박형식이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힘쎈 커플' 도봉순과 안민혁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변함 없는 케미와 설렘 가득한 연인 연기로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강남순(이유미)과 황금주(김정은)가 드디어 극적인 모녀 상봉을 이뤄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서로를 한눈에 알아본 '슈퍼파워 모녀 히어로' 강남순과 황금주가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힘쎈여자 강남순' 4회는 오늘(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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