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차 시계 가품 의혹, 정품 맞았다…이국주 "가짜면 웃겼을 텐데" (전참시)

신현지 기자 2023. 10. 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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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차의 시계가 정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국주가 양배차의 시계가 정품인지 아닌지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양배차의 명품 시계는 보증서도 없고, 유리도 타 시계에 비해 너무 두꺼웠다는 점에서 가품이 아닌지 의심을 받은 바 있다.

실제로 이국주와 양배차가 전문적인 감정 평가를 받은 결과, 양배차의 시계는 정품으로 평가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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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양배차의 시계가 정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국주가 양배차의 시계가 정품인지 아닌지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품 의혹을 받았던 양배차의 시계가 언급됐다. 양배차의 명품 시계는 보증서도 없고, 유리도 타 시계에 비해 너무 두꺼웠다는 점에서 가품이 아닌지 의심을 받은 바 있다.

이국주는 뜸을 들인 뒤 "정품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국주와 양배차가 전문적인 감정 평가를 받은 결과, 양배차의 시계는 정품으로 평가됐다고.

이국주는 "플라스틱이고, 예전에는 그런 버전이 있다더라"라며 시계가 가품처럼 보였던 이유를 대신 전했다.

그러면서 이국주는 "내심 저는 개그맨이니까, '가짜면 얼마나 웃길까' 그런 생각을 가졌다"라며 솔직한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이에 홍현희도 "배차도 아쉽겠다. 그게 가짜라면 또 나올 수 있었을 텐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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