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제1회 호국보훈 감사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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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4일 오후 당인리발전소 앞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에서 열린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제1회 호국보훈 감사축제에 참석했다.
또, 마포구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보훈 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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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4일 오후 당인리발전소 앞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에서 열린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제1회 호국보훈 감사축제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일상 속 보훈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훈의 의미를 일깨워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은 보훈대상자 및 가족, 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 ▲보훈 유공단체 감사패 수여 ▲호국보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입상자 시상 ▲태권마샬아츠 및 대북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추억의 가수 남일해, 김용만, 송춘희, 쟈니리 등이 아름다운 공연을 펼쳤으며, 특히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한 원로가수 서유석의 무대는 큰 감동을 자아내 보훈대상자들과 주민들에게 사랑받았다.
또, 마포구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보훈 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행사를 준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여기 계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 덕분에 존재하는 것”이라며 “마포구는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고 보훈대상자분들을 존경하는 사회적 풍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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