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 가족 위해 사채업자에 무릎 꿇었다 '오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가족들의 빚을 대신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6회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사채남(안홍진)에게 무릎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가족들의 빚을 대신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6회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사채남(안홍진)에게 무릎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채남은 "네 동생 도망갔어. 우리 돈 들고 날랐다고 그 새끼가. 너희들은 왜 남의 돈을 안 갚냐. 좋게좋게 말하니까 우리가 우습냐?"라며 분노했다.
이효심은 "나 못 갚아. 나 돈 없어"라며 쏘아붙였고, 사채남은 "없어도 네가 만들어야지. 너 효심이잖아. 효녀 심청 효심이. 너라도 인당수에 데려가 줄까? 인당수에 한번 빠져볼래? 너네 엄마 외딴섬에 좀 팔아 줄까? 아니면 태산 다니는 너네 큰오빠 회사에서 로비에서 깽판 좀 쳐줄까? 그것도 아니면 변호사 공부하는 네 작은오빠 손목 좀 손봐줄까? 시험 못 보게?"라며 협박했다.
결국 이효심은 "내가 갚아요. 내가 갚을 거니까 엄마, 큰오빠, 작은오빠 건들지 말아요"라며 무릎 꿇었다. 이후 이효심은 홀로 오열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용석 "故김용호, 사망 전 15분 통화…마지막 통보 느낌이었다" [엑's 이슈]
- 박수홍 母 "화나서 머리 밀었다"…모자 쓰고 출석해 '눈물' [엑's 현장]
- 황재균♥지연 첫만남에 결혼+2세 예상 "아기 낳으면 너무 예쁠 것" [종합]
- '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결혼 3개월 앞둔 예비 부부…다정한 입맞춤
- '김태현♥' 미자, 시母 선물 자랑…한 끼 150만 원 효도 플렉스까지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