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박가령, 직접 전한 소감 "예비 신랑, 친구서 연인 됐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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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가령이 결혼 소감을 직접 전했다.
박가령은 1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렇게 결혼 소식을 전해드릴줄은 몰랐는데, 저에게도 이러한 날이 오네요"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박가령은 오는 27일 양주에 있는 성당에서 IT업계 종사자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박가령은 "따듯한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의 여정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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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박가령이 결혼 소감을 직접 전했다.
박가령은 1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렇게 결혼 소식을 전해드릴줄은 몰랐는데, 저에게도 이러한 날이 오네요"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박가령은 오는 27일 양주에 있는 성당에서 IT업계 종사자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그는 어린 시절 친구 사이에서 2년 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지난 13일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전한 바 있다.
박가령은 "따듯한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의 여정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1995년 영화 '남자는 괴로워'로 데뷔한 박가령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 불나방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이하 박가령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박가령 입니다~
이렇게 결혼 소식을 전해드릴줄은 몰랐는데,
저에게도 이러한 날이 오네요~
어린 시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제 새로운 여정을 함께 나아가기로 약속하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랑으로 이어나가며
서로의 꿈과 희망을 함께 키워 나가고자
하나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따듯한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의 여정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사진 = 박가령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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