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미주, 드라마 '연인' 농민으로 보조 출연 '깜짝'

이이진 기자 2023. 10. 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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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드라마 '연인'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유재석은 "'연인' 촬영장에 우리가 왜"라며 당황했고, 제작진은 "'연인'에서 오늘 작은 역할을 주셔가지고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거 개인 짐이다. 접이식 의자고 가보시면 안다"라며 설명했다.

유재석은 "'연인' 촬영장에 어떤 역할을 주셨길래"라며 의아해했고, 이때 드라마 관계자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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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드라마 '연인' 촬영장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놀뭐X연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이드라마 '연인'에 보조 출연하게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연인' 촬영장에 우리가 왜"라며 당황했고, 제작진은 "'연인'에서 오늘 작은 역할을 주셔가지고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거 개인 짐이다. 접이식 의자고 가보시면 안다"라며 설명했다.

유재석은 "'연인' 촬영장에 어떤 역할을 주셨길래"라며 의아해했고, 이때 드라마 관계자가 나타났다. 유재석은 "역할이 뭔지 몰라서"라며 궁금해했고, 드라마 관계자는 "농민 역할이다"라며 귀띔했다.

유재석뿐만 아니라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미주 역시 농민으로 출연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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