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힘들다"...서울대 대학원생 유서 써놓고 사망
이태준 2023. 10. 14.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에서 대학원생이 학업이 부담된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 40분께 관악구 서울대 중앙도서관 화장실에서 이 학교 대학원생 2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도서관을 이용하던 학생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공부가 힘들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도서관 이용하던 학생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져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경찰, 유족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조사 중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수홍 어머니 "손헌수 나쁜 X…윤정수·김국진·김용만 다 갖다버리고 왜 저런 애와"
- "이정근, 반성 없어 검찰 구형보다 선고 높게 나와…상고해도 변화없을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2
- 이른 새벽, 한동훈 장관 아파트 현관문 앞에 놓인 흉기와 토치…경찰 용의자 추적中
- "제주도 자갈 함부로 주워가지 마세요"…중국인 모녀, 경찰 입건
- 음주운전 측정 한다며 집에 들이닥친 경찰…거부한 남성, 무죄 [디케의 눈물 124]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왜 당무감사 막나" "수사로 진상규명"…'尹부부 비방글' 파열음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파워 실종’ 노시환-김영웅 공백 치명타…쿠바 모이넬로 공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