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구름 많아…서울 낮 최고 21도

이태준 2023. 10. 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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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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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보통'…호남·제주권은 오전 '나쁨'
바다 물결 동해 앞바다 0.5~1.0m…동해상엔 번개 칠 수도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고됐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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