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과 루이 비통의 반가운 조우
2023. 10. 14. 13:00
루이 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한국 걸그룹 르세라핌이 발탁되었습니다. 2022년 5월 ‘피어레스(FEARLESS)’로 데뷔한 르세라핌은 이미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요.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르세라핌이 루이 비통의 하우스 앰배서더로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서울에서 열린 프리폴 패션쇼의 애프터파티 공연에서 르세라핌이 보여준 에너지를 기억한다. 르세라핌 멤버들 모두 각자만의 매력과 멋진 스타일을 지녔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르세라핌은 루이 비통의 최신 캡슐 컬렉션과 함께 앰버서더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합니다. 루이 비통이 새롭게 선보이는 캡슐 컬렉션은 서울 잠수교 패션쇼 때 선보인 가방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루이 비통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재해석했어요.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컬러를 입은 고-14(GO-14) 백과 각진 세모 형의 실루엣 위 새겨진 로고가 강조된 포쉐트 에쿠상(Pochette Ecusson), 온라인 스토어 익스클루시브인 복주머니 형태의 노에 펄스(Noe Purse) 등이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선보입니다. 프리폴 패션쇼의 드라마틱한 연출을 떠올리게 하는 르세라핌의 캠페인은 바쁜 도시를 배경으로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템들을 과감하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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