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이스라엘에서 한국 교민 등 220 태운 공군 수송기 서울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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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4 오후 11:50 이스라엘에서 한국 교민 등 220 태운 공군 수송기 성남 서울공항 도착 이스라엘에서 한국인 163명과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승객 220명을 태운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수송기가 14일 오후 10시 45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군 수송기는 지난 13일 한국을 출발해 이스라엘 텔아비브 현지에 13일 저녁 도착했다. 14일 새벽 텔아비브를 출발해 이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인 163명 중 81명은 장기 체류자, 82명은 단기 여행객이다. 이번 수송에는 일본인과 싱가포르인 등 외국 국적자 57명도 포함됐다. 군수송기 시그너스의 가용 좌석이 230석이어서, 한국인에 좌석을 배정한 뒤 여유 좌석을 일본 측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으로 현지에서 고립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부가 이스라엘로 급파한 군 수송기(KC330)가 14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으로 무사히 착륙했다. 전민규 기자

전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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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2:15 [포토타임] 서울 보신각서 전세사기·깡통전세 특별법 개정 촉구 집회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주최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전세사기 피해자 집중 집회' 참가자들이 대책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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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50 [포토타임] 전국체전 양궁 리커브 남자일반부 90m ... 일제히 발사~ 14일 오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리커브 남자일반부 90ｍ 예선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지난 13일 개막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2만99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역대 최대규모로 전남 22개 시, 군 70개 경기장에서 일주일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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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9:30 [포토타임] 국방부 이스라엘에 공중급유기 급파 재외국민 귀국 지원 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 군 수송기를 파견해 한국인 163명을 대피시킨다. 사진은 지난 13일 공군 공정통제사(CCT)가 긴급 해외공수 임무를 위해 KC-330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습.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는 이스라엘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한 뒤 14일 자정 무렵 한국으로 출발했다. 수송기는 이날 밤늦게 성남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사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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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