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보선 참패 책임…與 임명직 당직자 일괄사퇴한다
김은빈 2023. 10. 14. 09:37
이철규 사무총장 등을 비롯해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들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하기로 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4일 "당의 안정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다.
사퇴 당직자에는 이미 사의를 표명한 이철규 사무총장과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외에도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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