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 ‘마을로 찾아가는 동행복지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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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10월13일 '2023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 본선에 진출해 소개한 '마을로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3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는 도내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를 통해 경남도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상근 군수는 "'2023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 우리 군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이 영위되도록 토대를 탄탄하게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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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10월13일 ‘2023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 본선에 진출해 소개한 ‘마을로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3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는 도내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를 통해 경남도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성군 주민생활과 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손윤정 관장은 대한적십자사 고성군지구협의회 외 6개, 고성군수도센터,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14개 읍면사무소가 참여하는 복지관의 인기 프로그램 ‘마을로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을 소개했다.
‘마을로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은 복지관의 인기 프로그램을 통합돌봄마을(24개 마을)과 고성읍을 제외한 33개 마을을 추가로 발굴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해 고성군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상근 군수는 “‘2023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 우리 군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이 영위되도록 토대를 탄탄하게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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