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경남 김해시 ‘더샵 신문그리니티’ 테라스형 게스트 하우스 선봬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최근 차별화된 아파트 커뮤니티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단지의 경우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 아파트 값은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가 이끌고 있다. 지난달 전용 84㎡가 8억 4300만원에 손바뀜 돼 올해 시흥시 아파트 국민평형 기준 최고가다. 단지는 지역 최초 단지 내 수영장 앞세워 주목받은 단지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 A7-1 블록에 조성하는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2㎡ 총 1,146가구 규모로 구성되는 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가구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야외에서 티 파티 및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테라스형의 ‘게스트하우스’가 김해 장유?율하 권역 최초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로비에 마련되는 카페공간인 더샵 라운지와 GDR과 스크린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필라테스/GX룸, 냉온탕 사우나, 코인세탁실, 오픈 라이브러리 형태의 작은 도서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대거 마련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문1지구는 부산과 창원을 잇는 광역권 교통 요충지인 만큼 우수한 교통여건도 돋보인다. 차랑 이용 시 단지와 인접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제3지선 및 장유IC, 서김해IC, 창원1?2터널, 58번 국도 등을 통해 창원 성산구와 부산서구 등 인접 주요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모든 타입이 활용도가 높은 알파룸과 현관 창고, 더샵의 특화 상품인 케어룸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각 타입별로 다양한 수요자의 취향을 고려해 룸인룸 설계와 자녀방 드레스룸 등을 필두로 다양한 특화 평면설계를 선보였다. 아울러, 팬트리, 붙박이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 마련에 신경을 썼고, 전 타입에 걸쳐 친환경성을 강화한 자원순환형 마감재를 적용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런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 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도 적용된다. 원격제어 스마트앱을 통해 냉?난방, 조명 등을 외부에서도 조절 가능하며, 출입 원패스 시스템, 공동현관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차량번호 자동 인식,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대거 제공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