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김경록, 27일 '2023년 국립서울현충원 가을음악회' 출연

이정범 기자 2023. 10. 1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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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이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27일 겨레얼마당에서 '2023년 국립서울현충원 가을음악회'(이하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음악회'는 10월 27일 15시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국립서울현충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국립서울현충원은 '가을음악회' 다음날인 28일에 '작은음악회'를 현충천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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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이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27일 겨레얼마당에서 '2023년 국립서울현충원 가을음악회'(이하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음악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관객들은 군악대대 전통악대의 길놀이, 교향악대의 클래식 연주, 팡파르대 성악 중창단의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뮤지컬배우 최정원 포함 김경록, 윤지후, 김용진 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가을음악회'는 10월 27일 15시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국립서울현충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6일까지로 선착순 마감된다. 입장은 14시 20분부터이며, 준비한 좌석(1000석)이 만석일 경우 입석 관람하게 된다.

한편, 국립서울현충원은 '가을음악회' 다음날인 28일에 '작은음악회'를 현충천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재즈피아니스트 김진희, 보컬 김재령, 베이스 진경욱, 재즈 드럼 이은총으로 구성된 '김진희 퀄텟'이 재즈 공연을 펼친다.

사진 = 국립서울현충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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