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남창희, 이젠 비싸서 못 써…우리한텐 좋은 일 아냐" (할명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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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남창희를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창희는 비싸서 못 써 이제"라고 대답, 멤버들은 "몸값이 올랐구나"라며 감탄했다.
박명수는 "창희한테는 좋은 일이지만 우리한테는 별로 좋은 일은 아니지"라고 반응했다.
태현이 어디가 제일 기억에 남느냐고 묻자, 박명수는 "야 돈 많이 쐈네"라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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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박명수가 남창희를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누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하이브 사옥에 가둬뒀니(?) 개털 날리게 뛰어다니다 갔습니다ㅣ할명수 ep.15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이하 투바투)가 출연했다.
이날 범규는 "근데 '할명수'가 원래 한 명이었나?"라며 개그맨 남창희의 근황을 물었고, 수빈 역시 "오늘 창희는 어딨어?"라 질문했다. 투바투는 올해 2월 남창희와 함께 '할명수'를 촬영했기 때문.
이에 박명수는 "창희는 비싸서 못 써 이제"라고 대답, 멤버들은 "몸값이 올랐구나"라며 감탄했다.
박명수는 "창희한테는 좋은 일이지만 우리한테는 별로 좋은 일은 아니지"라고 반응했다.
그는 투바투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기도. 태현이 어디가 제일 기억에 남느냐고 묻자, 박명수는 "야 돈 많이 쐈네"라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 "너네 이제 본전 뽑으려면 열심히 해야겠다"라 반응, 연준은 "당분간 밥 굶어야 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투바투는 가사에 맞게 빛을 쫓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빛을 쫓아? 오, 빚이 얼마나 있는데?"라며 말장난을 시작했다.
"뮤직비디오 찍는데 빚을 얻었구나"라며 감탄, "빚을 쫓아서, 빚을 갚기 위해서"라고 농담했다. 태현은 "간절함이 다르다"며 그의 말에 동조했다.
이날 박명수는 정국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다.
노래를 이어 부르는 문제로 정국의 'Seven (feat. Latto)'이 출제, 문제를 맞힌 태현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형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박명수에게 누구의 노래인지 아냐고 묻자, 박명수는 "뭐 부른 사람은 알겠죠"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투바투는 이 사람만은 맞혀야 된다며 그를 걱정, 박명수는 전날 운동하면서 이 노래를 들었지만 결국 기억해 내지 못했다.
제작진에게 정답을 듣고는 "그래서 정국이가 ('할명수'에) 안 나오는구나"라고 반응했다.
한편, 투바투는 13일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을 발매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할명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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