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반바지 고수"…'패션 리더' 이효리, 오랜만에 유행 선도할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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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과 함께 돌아온 이효리가 새로운 유행을 선보인다.
이효리는 13일 오전 "당분간 반바지 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23일과 24일에도 '후디에 반바지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신곡의 제목을 스포했던 이효리는 이후에도 꾸준히 후디에 반바지 패션을 고수했다.
이미 반바지 차림으로 돌아다니기에는 쌀쌀한 날씨가 됐지만, 이효리는 신곡 발매를 기념하고자 '후디에 반바지' 패션을 고수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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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곡과 함께 돌아온 이효리가 새로운 유행을 선보인다.
이효리는 13일 오전 "당분간 반바지 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검은색 반바지 차림으로 커피잔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얼어 죽어도 후디에 반바지'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가 담긴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후드티에 반바지 차림으로 선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가 이러한 패션을 고집하는 것은 지난 12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 때문.
앞서 지난달 23일과 24일에도 '후디에 반바지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신곡의 제목을 스포했던 이효리는 이후에도 꾸준히 후디에 반바지 패션을 고수했다.
이미 반바지 차림으로 돌아다니기에는 쌀쌀한 날씨가 됐지만, 이효리는 신곡 발매를 기념하고자 '후디에 반바지' 패션을 고수할 모양이다.
과거 톱스타로서 남다른 영향력을 자랑했던 이효리는 무언가를 착용하거나 사용하기만 하면 그 자체가 유행이 됐었다. 상업 광고 복귀 선언과 동시에 수많은 업체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여전한 영향력을 입증한 이효리가 과연 '후디에 반바지' 패션까지 유행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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