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2023 빛조각페스티벌 ‘노원달빛산책’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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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3일 오후 서울 노원구 당현천 바닥분수에서 열린 2023 빛조각페스티벌 '노원달빛산책' 개막식에 참석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해외 작가뿐 아니라, 발달장애인· 은둔청년·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한 작품을 전시하여 공감대를 높이고 볼거리가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노원달빛산책은 노원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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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3일 오후 서울 노원구 당현천 바닥분수에서 열린 2023 빛조각페스티벌 ‘노원달빛산책’ 개막식에 참석했다.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차를 맞이하는 노원달빛산책은 지난해 66만명, 일평균 4만여 명이 다녀가며 대중성, 예술성을 두루 갖춘 노원구 대표 축제다. 올해는 작품 규모와 수를 늘려 구민 참여형 작품을 확대하고 독일·대만 해외 작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실험과 협력을 시도했다.
올해 노원달빛산책의 주제는 ‘빛의 연금술’이다. 국내외 작가 18인(팀)이 당현천 2.5㎞ 구간(상계역·노원수학문화관∼중계역·들국화어린이공원)에서 예술 등, 빛조각, 뉴미디어작품 등 총 42작품 150여 점을 선보였다. 시민참여작품을 포함하면 1000여 점이 전시됐다.
이날 행사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참여작가 소개, 점등식, 테마공연, 낙화놀이,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해외 작가뿐 아니라, 발달장애인· 은둔청년·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한 작품을 전시하여 공감대를 높이고 볼거리가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노원달빛산책은 노원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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