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전] 이강인 코너킥 이은 김민재의 헤더…한국, 세 번째 득점으로 연결

조효종 기자 2023. 10. 1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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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김민재와 이강인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3골로 벌렸다.

이강인이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공을 몰다 반칙을 이끌어냈다.

15번째 경기에서 A매치 1, 2호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후반 22분 날카로운 킥으로 득점을 이끌어냈다.

이강인이 띄워보낸 코너킥을 김민재가 머리에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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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운데,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한국이 김민재와 이강인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3골로 벌렸다.


13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튀니지가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9월 유럽 원정 A매치 2연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첫승을 따낸 클린스만호는 홈 첫승에 도전한다.


후반 10분 선제골이 나왔다. 이강인이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공을 몰다 반칙을 이끌어냈다. 직접 키커로 나서 골문을 노렸고, 슈팅이 아이멘 다흐멘 손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2분 이강인이 곧장 한 골을 추가했다.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야신 메리아의 견제를 이겨내며 몸을 돌려 슈팅을 날렸다. 터닝 슈팅이 골라인을 넘어갔다.


15번째 경기에서 A매치 1, 2호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후반 22분 날카로운 킥으로 득점을 이끌어냈다. 이강인이 띄워보낸 코너킥을 김민재가 머리에 맞췄다. 공이 상대 수비수 메리아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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