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인 인디뮤직 페스티벌' 홍대 레드로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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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3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플레이 인 인디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홍대걷고싶은거리 협동조합(회장 박세권)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록, 팝, 힙합, 일렉트로닉, 알앤비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14일에는 네미시스, 로맨틱펀치, 내귀에 도청장치 등 인기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돼 홍대 레드로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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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3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플레이 인 인디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홍대걷고싶은거리 협동조합(회장 박세권)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록, 팝, 힙합, 일렉트로닉, 알앤비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는 데이비드 오, 틸더, 최전설 등이 참여해 관객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14일에는 네미시스, 로맨틱펀치, 내귀에 도청장치 등 인기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돼 홍대 레드로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옴니사운드 소속의 DJ 8팀이 환상적인 EDM 공연을 펼쳐진다. 페스티벌과 함께 청년 예술 창작가의 전시와 플리마켓이 진행되는 부대행사 ‘청년작가 예술실험실’도 15일까지 이어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나라 인디 문화의 발원지인 이곳 홍대 레드로드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신나는 음악의 향연을 즐기시기 바란다”며 “마포구는 홍대레드로드가 다양한 문화예술인이 성장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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