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무소유' 집 공개 "이사 많이 다녀 짐 無…이삿짐센터에서 좋아해"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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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본인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양지은은 "물욕이 있는 편은 아니다"라며 텅 비어있는 집을 공개했다.
양지은의 집에는 TV, 소파, 식탁 모두 없었기 때문.
양지은은 "이사를 되게 많이 다녔다"며 "그냥 자연스럽게 '짐 없이 살아도 되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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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양지은이 본인의 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양지은은 "물욕이 있는 편은 아니다"라며 텅 비어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모델하우스 아니냐며 깜짝 놀랐고, 양지은은 "모델하우스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붐은 "여기 유스호스텔이다"며 "TV 대신 식물을 보는 거냐"고 물었다. 양지은의 집에는 TV, 소파, 식탁 모두 없었기 때문.
양지은은 "이사를 되게 많이 다녔다"며 "그냥 자연스럽게 '짐 없이 살아도 되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이사를 반복할수록 짐이 줄어갔다고.
그는 "이번에 이사올 때 이삿짐센터에서 너무 좋아했다"며 '짐이 너무 없어서 할 게 없다' 말했다고 전했다.
사진= KBS 2TV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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