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적발’ 강원 김정호, 60일간 활동정지

김평호 2023. 10. 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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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일으킨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골키퍼 김정호가 활동정지 조치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적발된 김정호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13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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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상벌위원회 열어 정식 징계 예정
강원FC 골키퍼 김정호. ⓒ 한국프로축구연맹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일으킨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골키퍼 김정호가 활동정지 조치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적발된 김정호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13일 알렸다.

연맹은 이번 조치로써 우선 김정호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예정이다.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해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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