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육아비 벌려 무지하게 일해"…쌍둥이 딸, 벌써 6학년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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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의 쌍둥이 딸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자랑했다.
9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양손에 간식. 배고픈 건 못 참는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2년 태어나 벌써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정형돈의 두 딸이 양손에 간식을 든 모습이 담겨 있다.
정형돈은 지난 2009년 한유라와 결혼한 뒤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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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쌍둥이 딸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자랑했다.
9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양손에 간식. 배고픈 건 못 참는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2년 태어나 벌써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정형돈의 두 딸이 양손에 간식을 든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티커로 가려진 얼굴 속에서도 밝은 에너지가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정형돈은 지난 2009년 한유라와 결혼한 뒤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한편 정형돈은 10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통해 쌍둥이 아빠가 된 후의 책임감을 얘기한다.
정형돈은 "육아비를 벌고자 무지하게 많은 일을 했었다. 하지만 브라질 촬영 탓에 10일 만에 집에 돌아왔는데 두 돌 된 아이들이 나를 낯선 사람으로 봐 뒷걸음질 치더라. 그래도 다시 일하러 갈 수 밖에 없었다"며 충격 받았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한유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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