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포스트 시즌, 19일 스타트…‘가을 야구’ 축제 열린다
김희웅 2023. 10. 13. 18:01
최고의 팀을 가리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19일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 KBO 포스트시즌이 19일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열린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하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한다.
우천 등의 변수가 없다면 준플레이오프는 22일, 플레이오프는 30일 1차전이 시작된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11월 7일에 시작될 전망이다.
김희웅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 KBO 포스트시즌이 19일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열린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하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한다.
우천 등의 변수가 없다면 준플레이오프는 22일, 플레이오프는 30일 1차전이 시작된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11월 7일에 시작될 전망이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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