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도 반한 해양심층수 사랑해

'진' 최재원, '선' 김지성·정규리, '미' 장다연·조수빈
해양심층수 사랑해 제 67회 미스코리아 공식 생수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195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67주년을 맞이한 제 67회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가 10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본선 진출자는 총 30명으로 이번 대회의 진행은 한석준 아나운서, 제 59회 미스코리아 '미' 박아름 아나운서, 제56회 미스 서울 '선' 박지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智) · 덕(德) · 체(體)를 갖춘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여성 인재를 발굴·양성해왔다.

이번 제 67회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의 컨셉은 환경을 생각한 'RE : 퍼포먼스'로 재활용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준비하였으며, 현재 사회적으로 빚어지는 이슈 등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명료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단순한 무대의 즐거움만이 아닌 지(智)까지 갖춘 무대를 선사했다.

초대 가수로는 가수 거미,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참석하여 무대를 풍성하고 화려하게 꾸며주었으며, 가수 더원이 미스코리아 참가자와 함께 RE : 음원 포퍼먼스에 참여하여 무대를 장식했다.

'진' 최재원씨, '선' 김지성씨와 정규리씨, '미' 장다연씨와 조수빈씨가 선정되었다. 결과가 나올때마다 관객들은 따뜻한 응원과 격려, 환호를 보내주었고, 후보자들은 '진', '선', '미' 결과와 상관없이 그동안의 합숙 및 행사준비 여정을 함께해온 우정을 바탕으로 서로를 격려해주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었다.

이러한, 지(智) · 덕(德) · 체(體)를 갖춘 후보자들이 특히나 사랑했던 생수가 있었는데, 작년에 이어 2023년에도 미스코리아 공식 생수로 지정된 해양심층수 '사랑해 300'이다.

후보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사랑해 300'을 활용한 SNS 릴스 및 게시물을 통하여 '사랑해 300'이 왜 미스코리아 공식생수로 선정될 수 있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후보자들 또한 "합숙 및 행사 준비 기간 동안 '사랑해 300'을 통하여 좋은 물을 마셔야하는 이유, 중요성, 가치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해양심층수 '사랑해 300'은 풍부한 미네랄(경도 300)을 바탕으로한 국내 프리미엄 생수에 걸맞게 'GOD 손호영 캠프' 협찬, '2023 악귀 드라마' 협찬, '2022 대통령실에서 개최한 '중소기업인 대회'(대통령, 국내 글로벌 5대기업 총수, 중소기업인 참석), '2022 미스코리아 공식생수', '2022년 JTBC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펫케어 페스티벌'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며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