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는 산불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6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재난 발생 시 재난대처 능력과 유관기관 협업기능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서 기능하는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사천시는 산불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6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관내 10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시훈련 형식으로 산불 재난 상황을 가정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지휘훈련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수습·복구에 대한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훈련은 26일 오후 2시부터 산불진화 훈련은 선진리성에서 토론훈련은 사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각 이뤄진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발생 시 상황전파 및 주민대피 진화헬기, 진화인력 장비 동원체계 점검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상황 공유 및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범국가적 재난대응 역량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재난 발생 시 재난대처 능력과 유관기관 협업기능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서 기능하는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속보]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시험 지도…"대량생산" 주문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