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매달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펼쳐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2023. 10. 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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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매월 11일인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상호존중 문화 확산·홍보를 위한 '상호존중'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유희철 병원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시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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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기념품 증정 행사…상호존중 문화 정착 꾀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매월 11일인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상호존중 문화 확산·홍보를 위한 '상호존중'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상호존중 캠페인은 고객·인권지원실 주관으로 진행되며, 병원 내 폭력·괴롭힘에 인식개선과 병원 내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것이다.

11일, 전북대병원 상호존중 캠페인.[사진 제공=전북대병원]

10일부터 이틀 동안 본관 1층 호흡기센터 로비 앞에서 진행된 행사는 '상호존중을 위해 우리 함께 뭘 하면 좋을까요?'라는 질문에 직원들의 의견을 조사하고 병원 마스코트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다음 달 9일부터 2일간 설문조사에 도출된 의견을 공개,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직원 간 올바른 언행과 상호존중·배려 문화 확산에 ’상호존중‘ 홍보물을 게시할 예정이다.

유희철 병원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시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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