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하나은행,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후원

유준상 2023. 10. 13.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과 주식회사 하나은행이 중증장애인이 운영하는 카페 'I got everything 심평원점'에 공동으로 물품을 지원했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 자활 사업으로, ▲카페 직무훈련을 이수한 중증장애인을 위한 지속가능한 신규 일자리 창출 ▲카페 설치 지원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공공기관·민간기업과 직업재활전문기관 간 파트너십 구현 및 상호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하나은행이 중증장애인이 운영하는 카페 'I got everything 심평원점'에 공동으로 물품을 지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과 주식회사 하나은행이 중증장애인이 운영하는 카페 'I got everything 심평원점'에 공동으로 물품을 지원했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 자활 사업으로, ▲카페 직무훈련을 이수한 중증장애인을 위한 지속가능한 신규 일자리 창출 ▲카페 설치 지원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공공기관·민간기업과 직업재활전문기관 간 파트너십 구현 및 상호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심사평가원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회와 2019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자활 지원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I got everything 심평원점 운영을 위한 공간을 무상 제공하는 등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올해는 본 사업을 심사평가원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과 함께 ESG 공동사업으로 선정해 커피머신, 빙수기 등 노후장비 교체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 5명, 근로지원자 4명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한정 심사평가원 안전경영실장은 "본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이 마련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원한다"며 "더불어 하나은행 등 우리원 협력기관과 협업해 지역사회 상생 발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