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상륙한 금호어울림 브랜드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정진 2023. 10. 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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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춘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호어울림 단지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올 하반기 분양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강릉 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가 정당계약 이후 4주 만에 계약률 95%를 달성하는 흥행 기록을 세우는 등 강원도를 중심으로 전국서 금호건설의 '어울림' 브랜드가 명성을 높이고 있는 만큼 이번 춘천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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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조감도]

금호건설이 춘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호어울림 단지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올 하반기 분양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강릉 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가 정당계약 이후 4주 만에 계약률 95%를 달성하는 흥행 기록을 세우는 등 강원도를 중심으로 전국서 금호건설의 ‘어울림’ 브랜드가 명성을 높이고 있는 만큼 이번 춘천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84·116㎡ 총 543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 46가구 ▲84㎡A 364가구 ▲84㎡B 87가구 ▲116㎡ 46가구다.

금호건설의 춘천 첫 ‘어울림’ 단지인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후평동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 교육·교통·생활편의 등 주거 인프라를 고루 갖추고 있다.

먼저 교육환경이 우수해 학부모들이 가장 눈여겨보고 있다. 만천초가 도보 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 통학을 기대할 수 있고, 전통적 명문 공립고인 춘천여고를 비롯해 강원중, 강원고 등도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있다. 더불어 유명 학원이 몰려 있는 후평동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자녀 교육 환경을 갖췄다.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강점이다. 반경 5km 이내 위치한 중앙고속도로 춘천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경춘선 춘천역을 통해 서울 주요 지역도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다. 또한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 예정으로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근으로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다. MS마트, 롯데마트 등 반경 5km 이내에 후평동 생활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 만천천 산책로, 구봉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인근에 지역 가치를 높이는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먼저 단지와 가까운 후평산업단지는 바이오를 콘셉트로 한 첨단 지식산업단지로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또한 동면 지내리에는 총 사업비 3,607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및 데이터산업 융합밸리 등이 조성되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도 계획 중에 있다.

이러한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다양한 평면과 4Bay(일부 타입)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전용 84㎡B타입의 경우 거실과 식사 공간, 주방이 하나로 이어지는 LDK주방 구조가 적용되고, 또 전 타입에 팬트리를 더해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등 금호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약 1.5대 1로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넉넉한 주차여건을 갖춘 점도 돋보인다.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의 분양관계자는 “춘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후평동 생활권 입지에 들어서 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이미 탄탄히 구축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특히 후평동에서 만천리까지 이어지는 일대에 새 아파트들이 공급돼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등 각종 개발 소식도 더해져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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