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솔리스트앙상블' 합창단 창단연주회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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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솔리스트앙상블 합창단이 오는 29일 오후 5시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창단연주회 '사랑하는 그대에게 - 노래로 전하는 편지'를 개최한다.
용인시 솔리스트앙상블은 2020년 2월 소규모 창단 이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주회를 이어오고 있다.
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의 주제 '사랑하는 그대에게 - 노래로 전하는 편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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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솔리스트앙상블 합창단이 오는 29일 오후 5시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창단연주회 '사랑하는 그대에게 - 노래로 전하는 편지'를 개최한다.
예술감독 바리톤 장동일의 지휘 아래, 음악감독 김주경, 특별출연으로 테너 오상택이 합류한다.
용인시 솔리스트앙상블은 2020년 2월 소규모 창단 이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주회를 이어오고 있다.
주로 40~50대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지구청 인근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정기연습을 하고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용인시 종합가족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를 개최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2023년 3월부터 코로나로 인해 단절된 상태에서의 어르신들을 위해 기흥구 청덕동에 위치한 구성노인전문요양원에서 생신을 축하하는 공연도 가졌다.
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의 주제 '사랑하는 그대에게 - 노래로 전하는 편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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